▲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 전경(사진=카카오맵).     ©국토매일

[국토매일 = 백지선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4일 1분기 실적이 매출 5조 5840억 원, 영업이익 3370억 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4조 6000억 원) 대비 9840억원 증가(21.4%),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920억 원) 대비 450억 원 증가(15.4%)했다.

매출은 전분기(4조 6780억 원) 대비 9060억 원 증가(19.4%), 영업이익은 전분기(1350억 원) 대비 2020억 원 증가(149.6%)했다.

삼성물산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경쟁력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안정된 공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며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