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통약자 편한 길 어디?"… 서울시, 맞춤형 교통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 출시

이용자 위치 기반형 실시간 저상버스 탑승 예약, 지하철 역사 내 시설물 정보도 탑재

이민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15:36]

"교통약자 편한 길 어디?"… 서울시, 맞춤형 교통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 출시

이용자 위치 기반형 실시간 저상버스 탑승 예약, 지하철 역사 내 시설물 정보도 탑재

이민정 기자 | 입력 : 2024/04/16 [15:36]

▲ 서울동행맵 (사진 = 서울시)  © 국토매일


[국토매일 = 이민정 기자]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이동하기 쉬운 길, 고령자·임산부가 걷기 쉬운 경사 없는 도로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 맞춤형 길 안내와 보행 불편 지점 정보,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 역사 내 시설물 정보까지 대중교통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담아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부터 교통약자 대상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모든 시민의 이동을 함께하고자 목적으로 앱을 개발·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동행맵’은 그간 여러 플랫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던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창구를 통일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교통수단별로 전화 예약(버스), 검색 후 현장 호출(지하철) 등 다양하게 진행되던 기존 방식을 개선,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반영해 제공하도록 기능도 고도화했다. 

 

주요 기능은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및 보행 불편 지점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정보 제공 ▲장애인 콜택시 앱 연계 등이다. 

 

포털사이트 지도 앱과 같이 길찾기를 했을 때 이동동선을 보여줌은 물론 이동구간 내 불편사항, 교통 수단 예약 등도 한 페이지에 담아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용을 돕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동행맵은 대중교통 및 보행 네트워크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환승 및 보행 단차 및 경사 등을 고려한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동행맵이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