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에서 윤재호회장은 “1990년 현대건설 사업관리부 및 1991년 CM연구회 설립하고 1995년 한국CM간사회(이하 간사회)를 창립하였다. 이후 간사회는 1997년 한국CM협회와 1999년 한국건설CAL협회를 창립하였는데, 이 모두가 3월 27일이어서 3월은 본인에게 매우 감회가 깊은 달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회장은 “간사회가 건설사업관리(이하 CM)를 제도화한 당시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9년이 지났음은 세월이 유수란 용어가 실감이 난다. 간사회에서 CM입법의 주목적이었던 CM AT RISK가 유명무실화되고, 고깔모CM이라 불리는 감리가 CM으로 과포장된 이후 감리 본연의 업무가 부실화되어 결국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되었고, 2023년도 LH공사의 부실감리로 대형사고가 남으로써서 민간기업이 공공기관과 함께 CM AT RISK 입찰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졌음은 늦게나마 다행한 일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나노세라믹 콘크리트 폴리싱 방수재 공법(그린씨앤티 하성우 고문), ▲건설인들의 건강과 피부관리 방법(아이코스메틱 김석호 대포, 정유미 이사)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윤재호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부동산, 건설사업기획. 설계, 금융, 시공, O&M, 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음 달 207차 모임일 4월 26일 많은 참석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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