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폭우 대비 현장 안전 대응 수위 높인다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3/07/19 [17:11]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중앙통제소에서 폭우 대비 신속 대응을 위해 총괄 지휘하고 있다.(오른쪽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사진 = 한국가스공사) © 국토매일
|
[국토매일 = 백지선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한 데 이어, 18일에는 주요 경영진을 천연가스 공급 현장에 급파함과 동시에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에서 총괄 지휘하며 비상시 신속한 상황대응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미 많은 비로 지반 등이 약해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영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모두 합심해 안전관리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한다”며, “시설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현장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전점검 관련기사목록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추석 연휴기간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
- HDC현대산업개발, 추석연휴 앞두고 경영진 특별안전점검 실시
- 이정식 고용장관, 호우·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
- 광주시, 대설‧한파 대비 지하철 건설현장 안전점검
- 광주시,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 울산시,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사천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점검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나서
- 고용부, 중소규모 건설·제조·물류 관련 업종 집중점검
- 가스공사, 폭우 대비 현장 안전 대응 수위 높인다
- 대전시,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사-신구교 안전점검
-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군용 건설기계 안전점검
- 전국 82개 항만·어항 건설현장 동절기 안전점검
- 국토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2460곳 안전 점검
- "2층 전기버스-좌석예약제·중간배차 등 확대"
- 국토부 어명소 차관, 항공사 정비 현장 방문
- 조달청, 시공관리 현장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
- 해수부, 부산항 북항 배후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
- 국토부, 국제선 운항 항공사 안전점검
- 서울시, 민간 건축공사장 530개소 특별점검 나서
- 드론 띄워 골프연습장 철탑 안전 점검
- 건설현장 ‘비계 설치 불량’이 가장 많아
- 부영그룹, 장마대비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나서
- 부영그룹, 중대재해 선제적 대비 해빙기 안전점검 가져
- 국토부 황성규 제2차관,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 기할 것”
- 해빙기 사고 우려 높은 966개 건설현장 일제 점검
- 안전처, 2월 안전테마는 '해빙기 안전'
- 한국수자원공사, 지진발생 이후 댐‧보 및 정수장 긴급 안전점검
- 시설안전공단, 공공기관 합동 소규모 취약시설 점검 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