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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서민 취약계층 지원 '박차'

수도권집중 사회공헌활동 지방으로 확대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17:10]

건설공제조합, 서민 취약계층 지원 '박차'

수도권집중 사회공헌활동 지방으로 확대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3/05/26 [17:10]

▲ 건설공제조합 (사진 = 건설공제조합)     ©국토매일

 

[국토매일 = 백지선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조합은 수도권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의 지역적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방의 군(郡)단위 이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다양화를 위해 2018년부터 플랜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개선 및 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금년에도 지역아동센터 2곳을 선정하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건설경영연수원이 위치한 충주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수룡리) 후원을 통해 해당 지역 농촌과 연계한 사회공헌도 지속하고 있다.

 

조합은 “2023년은 조합이 창립 60돌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라면서, “나눔과 상생으로 더욱 의미 깊은 60주년이 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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