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권희진 기자] 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최근 창신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중 묶음강좌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경남 소재 사립대학교다. K-MOOC는 온라인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향후 창신대는 '통일과 보건의료'라는 교과목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혜윤 창신대 교육혁신원장은 "온라인 강의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우리 대학이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총 62억 여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