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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전시관 연작 ‘건축가의 관점들’ 전시

이민정 기자 | 기사입력 2023/05/02 [13:16]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연작 ‘건축가의 관점들’ 전시

이민정 기자 | 입력 : 2023/05/02 [13:16]

▲ 건축가의 관점들 건축과 예술적 기질 포스터(사진 = 서울시)  © 국토매일


[국토매일 = 이민정 기자] 서울시가 올해 연말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2에서 '건축가의 관점들'을 주제로 총 세 차례의 연작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연작 전시의 첫 번째 주제는 '건축과 예술적 기질'로, 내달 18일 까지 진행된다.

 

시는 2023년도 연작 전시 ‘건축가의 관점들’에서 △건축과 예술 △건축과 가구 △건축과 환경, 세 가지 부제의 전시마다 새로운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형걸, 정의엽, 그룹 최페레이라가 참여하여 건축가로서 지닌 예술적 기질과 융합적 관점을 선보인다. 실제 건축 작업의 결과물뿐만 아니라 작업과정에서 생산된 부산물도 함께 전시해 건축가의 사유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끔 구성된다.

 

전시는 오는 6월 18일까지 열리며, 화~일요일 10:00~18:00(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병용 시 주택정책실장은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 시대 건축가들의 관점을 공유하고, 건축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이어질 연작 전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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