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1동 534일대 모아타운 현장 방문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순차적 현장방문 실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월계1동 534일대 주민들이 신동원 시의원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을 크게 반기며, 구릉지인 지역현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방문을 동행했다. 월계1동 534일대 모아타운은 고지대의 좁은 골목길과 도로가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이번 공공관리 시범 사업지에 선정됐다.
한편, SH참여 모아타운 시범사업은 정비사업의 전문가인 SH공사가 참여해 △지역 현황 분석 △주민 설명 및 안내 △사업성 분석 △사업시행구역 설정 △모아주택 건축 기획 △조합설립 행정지원 등 모아타운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방위로 지원하는 등 서울시의 새로운 모아타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신동원 의원과 김헌동 사장은 주민들과 SH공사 직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성공적인 모아타운의 추진을 위해 협력을 다 하겠다는 공감대를 가졌다. 주민들은 “월계1동 534일대 모아타운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기쁘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김헌동 사장은 “노후단지를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SH의 전문적인 공공관리를 통해 모아타운은 성냥갑 같은 아파트가 아닌 지역의 특색을 충분히 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동원 의원은 “오늘 현장 방문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관리 모아타운 시범사업지’ 현장점검이됐다. 월계1동 534일대 주민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주민들의 열정과 SH공사의 전문성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 같다.”라며, “앞으로 월계1동 534일대 공공관리 모아타운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서울시 모아타운의 대표적인 사례로 더 많은 지역이 모아타운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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