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 7개 공공기관은 2일 부터 5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여해 대국민 대상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일 부터 5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여해 대국민 대상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원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혁신포럼 소속의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주관했으며 산업·안전 재해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원은 앞으로 건설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확실한 국민체감형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로 안전관리원을 포함해 건강증진개발원, 보육진흥원, 언론진흥재단, 임업진흥원, 재정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김태곤 원장은 “최근 국민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앞으로 국민안전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힘을 모아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