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ㆍ건설기계부품연구원, 미래 안전기술 공동연구 업무협력양 기관, 건설기계 안전성 강화 및 미래 건설기계 초석 다져
이날 협약식에는 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 백성기 총괄이사, 박선욱 타워크레인안전본부장, 건설기계부품연구원 김민희 원장, 임병근 산업기술진흥본부장, 이병원 ICT융복합연구본부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전북 군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산업자원통산부 산하 연구전문기관으로 건설기계 관련 기술에 대한 심층연구, 시험인증을 통한 국내 건설기계 산업진흥, 종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성 강화를 위한 對정부 정책 발굴 및 지원 ▲건설기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인력양성 분야 공동협력 ▲미래 건설기계 전환기술 대응 및 제작사 애로기술 지원 ▲연구개발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김태곤 원장은 “건설기계 안전과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양 기관이 협력키로 함에 따라 이 분야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면서 “최근 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 등 동력원을 기반한 친환경 건설기계를 비롯해 원격조종 무인건설기계 개발 등이 활발한 시점에서 양 기관의 협약체결은 침체된 국내 건설기계 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