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2022년 수립한 24개의 핵심과제에 대해 효율혁신분과 등 5개 분과별로 월별 이행실적을 점검했고,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신설한 비상경영총괄실과의 소통 활성화로 핵심과제 추진 시 부채감축과 수익성 개선을 정밀검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최근 원전비중 확대, 합리적 신재생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와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우리회사 중장기 전략과 잘 연계하여 살펴보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점검해 볼 예정이다”면서 “재무건전성 확보 측면도 같이 고려하여 에너지전환 및 주요사업 추진의 최적점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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