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교육에는 신항배후단지 입주업체 34개 사의 안전 관리감독자가 참가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 항만안전특별법 해설 △산업안전보건법령의 개정사항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등 항만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위주로 구성했다.
BPA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안전 관리감독자들만을 대상으로 현업에 적용해 실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교육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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