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아파트 입주 시 점검해야 할 품질점검 및 하자점검 요령과 주택감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감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중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김화봉 전무가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 감리제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및 현장개선사례 등을 설명했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1998년부터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소비자의 건설안전 분야 관심도 향상과 시설물의 안전 및 품질 제고를 위해 ‘소비자 감리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9월경에는 현장을 방문해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직접 점검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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