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04%→-0.05%)은 하락폭 확대, 서울(-0.03%→-0.03%)은 하락폭 유지, 지방(-0.02%→-0.03%)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5%→-0.06%), 8개도(0.02%→0.01%), 세종(-0.15%→-0.31%))됐다.
시도별로는 전북(0.10%), 경남(0.03%), 광주(0.02%), 제주(0.02%), 강원(0.01%) 등은 상승, 세종(-0.31%), 대구(-0.19%), 대전(-0.08%), 인천(-0.08%), 전남(-0.06%) 등은 하락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서울 0.03% 하락, 인천 0.08% 하락, 경기 0.05% 하락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일부 지역 초고가 위주로 간헐적 거래 발생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매물 적체 영향 등으로 관망세 지속되고 거래심리 위축되며, 서울 전체 하락세가 지속 중이다.
전반적으로 매물 적체 지속되고 매수세 위축되는 가운데, 연수구(-0.23%)는 지난해 상승 피로감 있는 옥련·송도동 위주로, 남동구(-0.08%)는 서창·논현동 위주로, 중구(-0.08%)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중산동 위주로 하락폭 확대되며 인천 전체 하락폭 확대되고 있다.
경기 지역은 직주근접 수요 있는 이천시(0.27%)와 재건축 규제완화 기대감 있는 고양 일산동(0.07%)·일산서구(0.05%) 등에서 상승했으나, 전세가격 하락 영향 있는 수원 영통구(-0.18%)·권선구(-0.13%)·양주시(-0.05%) 등에서 하락폭 확대되며 경기 전체 하락폭 확대되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3%→-0.03%) 및 서울(-0.01%→-0.01%)은 하락폭 유지, 지방(-0.02%→-0.02%)도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7%→-0.07%), 8개도(0.04%→0.04%), 세종(-0.31%→-0.22%))됐다.
시도별로는 경남(0.08%), 전북(0.06%), 경북(0.05%), 강원(0.04%), 충북(0.04%) 등은 상승, 세종(-0.22%), 대구(-0.22%), 인천(-0.16%), 대전(-0.12%), 충남(-0.0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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