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양정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해외시장개척단과 함께 지난 13~15일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진행된 ACE22에 참여했다.
미국수도협회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ACE는 매년 개최하는 미국 최대 상수도 전문 커뮤니티다.
물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오늘날의 세계적인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우고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해외시장개척단 중소기업 담당자들은 약 2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고 기술홍보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물기업 판로확대 지원하는데 힘썼다.
지난 13~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한국관을 공동 운영했다. 또 국내 물산업 분야 14개 기업이 함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의 홍보와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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