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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최고의 건설기계 검사장인 육성

검사원 가운데 ‘사내강사’ 선발해 양성 프로그램 전격 운영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0:07]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최고의 건설기계 검사장인 육성

검사원 가운데 ‘사내강사’ 선발해 양성 프로그램 전격 운영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2/05/25 [10:07]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검사부문의 장인을 육성하고 양성하기 위해 엄격한 선발전차를 통해 검사원 가운데 사내강사로 선발해 검사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검사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건설기계 검사원 사내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내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신규 사업으로, 검사원의 전문성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친 사내강사는 기본등급(Primary), 전문등급(Expert), 명사등급(Master) 등 3단계로 구분되고,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을 받는다.

 

선발된 사내강사는 전문교육 기관을 통해 ▲교수설계 ▲교안 작성법 ▲강의 스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사내 강사 양성을 통해 검사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한 업무 노하우와 기술이 검사원들에게 전수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은 “사내 강사 프로그램 도입으로 전문적인 건설기계 검사원 역량강화가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 분야 최고의 건설기계 안전종합검사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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