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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장안동 중심가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6월 분양

5호선 장한평역 도보 거리…전용면적 74㎡ 두 타입 총 162실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5/13 [14:21]

현대건설, 장안동 중심가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6월 분양

5호선 장한평역 도보 거리…전용면적 74㎡ 두 타입 총 162실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2/05/13 [14:21]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4-1, 2,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사진=현대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장기간 치솟으면서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가 많아지고 있다.

 

그중 도심 중심권역에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현대건설이 내달 동대문구 장안동 중심가에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4-1, 2, 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9층 74㎡A 45실ㆍ74㎡B 117실 등 총 162실 규모로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에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며 시청이나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자가용 이동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조성되는 장안동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서울의 주요 도심권역으로 인근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홈플러스 동대문점 및 한양대학교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한데 도보거리에 안평초등학교와 장평중학교 및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ㆍ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중랑천 제1체육공원을 통한 여가생활도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지역은 편의성 향상이 기대되는 도로나 도시 시설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최근 몇 년간 많아지고 있다.

 

서울시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노후화된 건물을 자동차와 문화가 겸비한 융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전실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공용 욕실은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하고 최근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건식 세면대로 구성된다.

 

더불어 대형 신발장과 주방 키큰장 및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 도입을 통한 공간 활용 편의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대문구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 및 편의시설과 인접한데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며 “여기에 아파트에 비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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