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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협회 총회서 “기계설비법 완성 마무리하는 해”

기계설비산업제도개선 및 유지관리자 교육 등 2022연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8:26]

기계설비협회 총회서 “기계설비법 완성 마무리하는 해”

기계설비산업제도개선 및 유지관리자 교육 등 2022연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백용태 기자 | 입력 : 2022/01/20 [18:26]

[국토매일=백용태 기자] 기계설비산업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건설생산체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계설비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업의 조기 정착등을 통해 기계설비법 완성을 마무리하는 해로 삼겠다

 

▲ 정달홍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매일

2011시 서울 강남구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정달홍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이날 총회 안건은 정관 개정() 의결의 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의결했다.

설비협회는 올해 세입예산은 589000만원이며 세출예산도 589000만원으로 확정하고 특별회계 2576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감사선임에 이종원 대원엠이씨(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협회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기계가스설비공사업 대업종화·주력분야 시행에 적극 대응 업역 폐지에 따른 상호시장 개방 대응 및 회원사의 종합공사 시장 진출 지원 기계설비산업 제도개선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 및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 기계설비성능점검제도 조기 정착 기계설비산업 대외 공신력 확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사업으로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 공사원가 확보 정부위탁업무 수행 기계설비산업 홍보 강화 등이다. 

정달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협회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 DNA로 기계설비 기술자 및 유지관리자 교육센터 설립 추진, 회원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국토교통법제과 장태성 과장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이광우 사무관 국방시설본부 육군사업관리과 박형준 주무관 LH공공주택설비처 박정기 처장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김용성 부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기계설비공사 신기술 개발과 품질향상 등 발전에 공헌한 토퍼스엔지니어링 강전구 대표이사, 범강기연 김영기 대표이사 등 회원사 18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좌측 감사패, 우측 공로패 수여 장면  © 국토매일

한편 이날 총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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