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GS건설, 서울 백사마을 재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34개 동ㆍ2437세대…오는 26일 조합 총회서 수의계약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5:50]

GS건설, 서울 백사마을 재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34개 동ㆍ2437세대…오는 26일 조합 총회서 수의계약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12/01 [15:50]

▲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이 선정됐다.

 

GS건설은 1일 공시를 통해 백사마을 주택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GS건설은 오는 26일 조합 총회를 통해 수의계약으로 시공사 선정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은 총면적 18만 6965㎡ 부지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규모 34개 동 총 2437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2437세대는 공동주택 1953세대와 공공임대주택 484세대 등으로 공급되며 공사비는 약 4992억 원으로 책정됐다.

 

▲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지 내 모습  © 국토매일


1967년 도심 개발을 위해 청계천과 영등포 등에 살던 철거민을 강제로 이주시켜 마을을 형성한 백사마을은 1971년부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었다.

 

지난 2008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후 2009년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이 추진됐지만 낮은 사업성과 주민 갈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빚어왔던 곳이다.

 

지지부진한 정체가 지속되던 가운데 서울시가 지난 3월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 시행계획을 인가하면서 12년 만에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2197억 원 규모 대구 서문지구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5833억 원 규모 부산서금사5구역 재개발 사업 등 12곳에서 3조 5420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지 위치도.  © 국토매일

 
GS, 백사마을, 노원구, 재개발, 수의계약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