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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간정보포럼 온라인 개최…양국의 공통 과제 논의

한일 공간정보기술로 디지털 사회 구축 주요 화두로 떠올라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11/26 [19:54]

한일 공간정보포럼 온라인 개최…양국의 공통 과제 논의

한일 공간정보기술로 디지털 사회 구축 주요 화두로 떠올라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11/26 [19:54]

▲ 한일 공간정보포럼이 코로나19로 2년 만에 26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서울과 도쿄를 연결한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오전 행사 이후 오후 행사는 21세기미래관에서 진행됐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2021 한일 공간정보포럼이 26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공간정보센터, 한국기술사회,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공동주최로 서울시립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려 공간정보기술의 디지털화를 주요 화두로 다채로운 주제들이 발표되고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한일 공간정보포럼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한일 공간정보산업의 정보와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 산업의 우호를 증진해오고 있는 정례 행사로 2009년 ‘레이저 계측 심포지엄’으로 개최돼 오다가 2017년부터 한일 공간정보포럼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2019년 제주도에서 개최된 이후 2020년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2년 만에 온라인으로 서울과 도쿄를 연결해 서울시립대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박경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도 굴하지 않고 첫 온라인 개최를 실현해 준 일본측량조사협회에 감사하다”며 “양국이 고민한 공간정보기술의 과제 및 최신기술 등에 대한 정보교류가 포럼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카와쿠보 유스케 전무이사도 “선배들이 구축한 한일 공간정보기술에 관련된 유대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양국의 과제와 해결책을 공유함으로써 공간정보기술이 보다 풍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일 공간정보포럼은 오전 양국의 개회사와 내빈 소개에 이어 아시아 에어 서베이의 와타나베 토모하루 사업전략부 담당부장이 ‘일본 국토교통성의 i-Construction 인프라 분야의 DX 동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졌다. * DX(Digital Transformation)

 

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최윤수 학장과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도시공학과 김재명 교수가 ‘스마트건설을 위한 건설측량코드 개발’을 공동발표했으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이승수 실장이 ‘한국의 공간정보산업과 지원정책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날 섹션은 오전과 오후 나누어 3개 섹션으로 총 11개의 다채로운 주제들이 발표됐다.

 

이날 첫 번째 섹션 주요 발표자로 에어로 아사이 방재컨설팅부의 안카이 타카키 씨가 ‘ATAMI 지역 토사재해에 관한 오픈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아시아 에어 서베이 기반시스템개발부의 모리 코하이 씨가 ‘City GML을 활용한 일본의 시가지 개발 정책’을 소개했다.

 

또 두 번째 섹션에서는 코쿠사이 코교 공간기반기술부의 카와마타 후타 씨가 ‘SLAM레이저 스캐너 직각 타겟의 유효성에 대하여’라는 주제 발표와 유원지리정보시스템 기업부설연구소 김덕중 소장이 ‘자율차를 위한 정밀도로지도(HD-Map) 신속갱신 및 생성 솔루션’, 파스코 신공간정보사업부 이나미 마오 씨가 ‘도로공간DX실현을 위한 첨단차량계측시스템(Real Dimension)을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섹션에는 제타럭스시스템 고인석 대표이사가 ‘디지털 트윈의 현재와 미래’, 나카니혼 에어 조사측량사업본부 센다 요시미치 씨가 ‘간이 MMS개발과 실증실험 결과 보고’, 유오케이 유진영 팀장이 'LiDAR를 활용한 건축물 Footprint 추출 및 모델링 자동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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