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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마당] 서울시 교통정보과 이수진 과장

미래모빌리티 서울 2024년까지 구축할 것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2:42]

[정책마당] 서울시 교통정보과 이수진 과장

미래모빌리티 서울 2024년까지 구축할 것

이형근 기자 | 입력 : 2021/11/12 [12:42]

▲ 서울특별시시 교통정보과 이수진 과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서울시 교통정보과 이수진 과장은 “자율운행인프라를 확대해서 미래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서울시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 과장이 추진하는 사업은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인프라 구축 사업과 자율주행차 운행사업이다.

 

C-ITS는 도로관리중심에서 이용자 안전 중심으로 사고의 사전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교통정보과는 실증된 C-ITS가 운전자에게 정제된 초저지연 교통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지난 10월 28일 카카오 모빌리티와 티맵을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

 

초저지연 시스템의 시차는 0.01초 간격으로 차량에게 전달돼 빠른 교통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

 

교통정보과는 교통신호 정보, 보행자나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정보를 제공하고 내비 업체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가공해 ▲이용자 위치기반의 교통신호 잔여시간 ▲교차로 적정 통과속도 ▲주행 경로상 보행자 신호안내 ▲도로함몰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이수진 과장은 협약 이후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연말부터 시범운행 하며 년 3월부터 2024년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내비 사업자가 서울시 교통정보과에게 비식별된 기점과 종점 정보, 서울도심 교차로 이용 정보 등을 제공하면 교통정보과는 데이터 중심의 도심 교통 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교통정보과는 C-ITS가 원활하게 정보전달을 하기위해 먼저 내년까지 구형 신호제어기와 VMS를 함께 교체할 예정이어서 C-ITS가 서울시 전역에 구축되면 교통사고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된다.

 

이수진 과장은 “C-ITS는 신호정보를 받아서 운전에 활용하는 것으로 현재 시내버스 1600대에 설치돼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 시스템이 전송하는 교통정보는 자율주행차 뿐 아니라 일반 차량도 수신할 수 있어 교통혼잡,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교통정보과는 지난 2019년부터 상암동 6.5km구간에서 2년여 동안 셔틀버스와 자율주행차를 무상 운행을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허가를 발급받았으며, 서울시 의회는 ‘운수사업법 유상운송특례’ 조례를 제정해 자율주행차 적정 사업자를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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