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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철도신호협회 박재영회장 1심 불복 이의 제기…법원은 기각

선관위원장 11월 2일 대의원 선거 개표 무산…11월1일 법원기각에 개표일자 추후 공지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11:50]

[단독]철도신호협회 박재영회장 1심 불복 이의 제기…법원은 기각

선관위원장 11월 2일 대의원 선거 개표 무산…11월1일 법원기각에 개표일자 추후 공지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11/03 [11:50]

▲ ▲ 철도신호기술협회는 대의원 선거 개표 중단을 선언한 이후, 지난 6월 18일 선거관리위원장 측은 오후 3시까지 개표소 문앞에 농성을 펼치고 있다.<사진-철도경제신문 제공>  © 국토매일


[국토매일=장병극 철도경제 기자]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대의원선거 부정선거 논란으로 법정 싸움으로 전개되면서 ‘방해금지가처분’과 관련해 지난달 19일 법원 판결에 불복한 협회 박재영 회장 이의제기에 법원은 기각했다.

 

본보 10월 27일자 보도와 관련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박재영회장이 제기한 ‘강제집행정지’이의신청과 관련해 11월1일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

 

이번 법원의 기각 결정에 따라 표류되어 왔던 협회 대의원선거 개표작업은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법원의 기각결정은 지난달 19일 한봉석 선거관리위원장측이 협회 박재영 회장을 상대로 낸 ‘개표 방해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해 한봉석 선관위원장의 일부 승소 판결 결정에 대해 박재영 회장은 불복하고 이의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법원의 ‘강제집행정지’기각에 따라 협회는 대의원 선거 투표함에 대한 개표 방해와 개표원 출입 통제, 사무실 출입문 잠금 밎 협회직원 또는 외부 용역업체 동원 등의 개표방해 행위가 금지된다.

 

이번 법원의 기각결정에 따라 대의원 선거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던 회원자격 밎 투표권 부여 등에 해당되는 부적격 대위원 시비가 가려질 전망이다. 

 

선관위 측은 “박재영 회장이 제기한 ‘강제집행정지 이의신청’에 대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11월 1일 기각 결정됐다”며 “개표일자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 측은 법원 1심 판결이 나오면서 지난달 26일 협회에 공문을 보내 11월 2일에 개표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협회 집행부 간부는 박재영 회장이 법원에 이의신청과 항소할 계획이라는 이유로 ‘선관위 측이 결정한 11월 2일 개표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혀 대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함은 끝내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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