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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로 명칭 변경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2021년도 임시총회 원안 결의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0:02]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로 명칭 변경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2021년도 임시총회 원안 결의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11/01 [10:02]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7년 만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로 새롭게 태어난다(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29일 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협회 명칭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로 변경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6월 17일 개정, 시행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기술용역‘이 ’건설엔지니어링‘으로 용어가 변경되면서 협회 명칭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협회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관 개정을 승인한 날부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1993년 창립한 한국건설감리협회와 1996년 창립한 한국건설설계협회가 2014년 5월 통합하면서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로 출범했다가 7년 만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로 거듭나게 됐다.

 

김정호 회장은 “새롭게 출범할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의 임직원 모두는,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대표단체로서 업계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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