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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1390억…3분기만에 연간목표 초과

친환경 수소 등 ESG 신사업 등 지속성장 기반 강화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3:59]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1390억…3분기만에 연간목표 초과

친환경 수소 등 ESG 신사업 등 지속성장 기반 강화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10/28 [13:59]

▲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전경(사진=삼성엔지니어링).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영업이익 1390억 원을 달성하며 누적 영업이익 3966억 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목표 39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이 같은 실적을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 1390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상승한 수치며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 7466억 원과 979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매출 4조 9732억 원과 영업이익 3966억 원 및 순이익 2932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분기 만에 연간 영업이익 목표 3900억 원을 넘어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이번 실적배경은 EPC 수행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과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로 화공 플랜트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산업환경 플랜트 부문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어갔던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 수주는 1조 2500억 원을 기록해 올해 누적 4조 37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는 16조 4천억 원을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유가 회복 등 글로벌 업황 개선에 따라 중동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성과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FEED(기본설계) 참여를 통한 EPC 연계수주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EPC 경쟁력을 확보하고, ESG 기반 신사업도 지속 발굴해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롯데케미칼과 포스코와 함께 “국내외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참여사는 해외 청정 수소 도입 등 친환경 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한 투자조합에 기술확보를 위해 300억 원 출자한데 이어 6월 글로벌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휴즈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소 사업 개발과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 유병옥 부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엔지니어링).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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