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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임총, 박종면 회장 재신임

비대면 2021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직 추대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12:27]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임총, 박종면 회장 재신임

비대면 2021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직 추대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09/30 [12:27]

▲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이 회원사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에 추대됐다.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를 이끌고 온 박종면 회장이 제11대 회장으로 재신임됐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 이하 신기술협회)는 30일 비대면으로 ‘2021 임시총회’를 열어 총회 성원이 구성돼 現 박종면 회장이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기술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제 11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現 박종면 회장(지승C&I 대표이사)이 단독 출마로 마감되자 28일까지 회원사들로부터 비대면 서면결의서를 접수해 30일 임시총회 성원으로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것이다.

 

신기술협회는 박종면 회장의 연임으로 임원단의 구성을 신임 회장에게 위임하면서 새롭게 진영이 갖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종면 회장은 “정부의 특정공법심의 및 턴키기술 제안시 신기술 가점부여 및 의무반영 추진, 회원사의 애로사항 및 품질시공을 위한 신기술지원사업단 운영, 정부의 위탁업무 강화를 통해 건설신기술 개발자와 신기술협회가 공존하며 성장해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종면 회장은 서울시립대에서 토목공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04년부터 지승C&I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건설신기술 제730호(토질및기초)와 제774호(교량)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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