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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제4대 이대성 원장 16일 취임

과기정통부 산하 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지휘봉 잡아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09/15 [16:34]

항공안전기술원, 제4대 이대성 원장 16일 취임

과기정통부 산하 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지휘봉 잡아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09/15 [16:34]

▲ 항공우주연구원 이대성 연구위원이 항공안전기술원 제4대 원장으로 16일 취임한다.  ©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항공안전기술원 제3대 김연명 원장의 뒤를 이어 제4대 원장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의 이대성 연구위원이 16일 공식 취임할 예정으로 타 부처 출신이 원장직에 내정된 것에 대해 예상 외라는 주변 반응이 앞선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데 반해 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양 기관이 선의의 경쟁관계에 있다 보니 뜻밖의 내정이라는 인식이 크다.

 

특히 제4대 원장공모 인선에서 최종 2배수에 오른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장을 역임한 김 모씨가 유력할 것이라는 예상이 앞섰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항우연 출신의 이대성 연구위원 원장직에 확정된 것이어서 국토부나 항공안전기술원도 내심 표정 관리 중이다.

 

새롭게 내정된 이대성 신임 원장은 1956년생(65세)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동대학원 석사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항공 전문가로 30여 년간 항우연에서 항공분야의 연구수행 경험과 연구개발과제 총괄 수행직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오랜 기간동안 항우연에 근무하면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국제적인 현장 감각과 프로젝트 관리 및 조직관리 능력이 월등하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지만 은퇴할 시기에 성장의 도약대가 절실한 항공안전기술원의 지휘봉을 잡은 것에 대한 우려도 비친다.

 

이대성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혁신을 최우선으로 소통과 화합, 전문성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항공안전기술원 제4대 원장의 직무기한은 오는 2024년 9월까지 3년 동안 항공안전기술원을 대표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First Mover’로 도약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Who is?


■ 학력 

▲경기고(’75)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79) ▲서울대 기계공학 석사(’81) ▲美 아이오와주립대 기계공학 박사(’86)

 

■ 주요 경력

ㅇ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15~)

ㅇ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혁신기술연구소장 ('03〜‘13)

ㅇ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91〜)

ㅇ 미국 Avco Research Laboratory/Textron('86〜’90)

ㅇ 방위사업청 KFX 자문위원회 전문위원('17〜'19)

ㅇ 민군겸용기술사업 민군기술협의회 위원('13〜'15)

ㅇ 한국유체기계학회 회장('12〜'13)

ㅇ 한국항공우주학회 부회장('12〜'13)

ㅇ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군기술협력 특별위원회 위원('11〜'13)

ㅇ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비상임이사('11〜'13)

ㅇ 과학기술 훈장(도약장), 국민포장, 젊은 공학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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