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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조인호 대표 선출

건기법 시행령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선출…부위원장에 박성동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선임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6:27]

기계설비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조인호 대표 선출

건기법 시행령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선출…부위원장에 박성동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선임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1/05/12 [16:27]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한 조인호 심임 운영위원장(중앙)을 축하해 주기위해 정달홍 협회장과 이용규 이사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운영위원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용규 이사장은 5월 11일 제14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참석 운영위원의 무기명 투표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를 선출하고 부위원장은 위촉직 운영위원인 박성동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선임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사진(조합제공)  © 국토매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오랜 관례에 따라 협회장이 조합운영위원장을 겸직해 왔으나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운영위원가운데 투표로 선출한 첫 사례다.

 

신임 운영위원장인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여러 운영위원 가운데 선출해주신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운영위원장으로서 조합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조합성장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져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실히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현 정달홍 조합운영위원장(기계설비건설협회장)은 “여러 방면에 탁월하신 운영위원님들을 위촉되었으니 조합이 더욱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는 장면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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