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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기계설비 산업 확대위한 5개년 계획 수립

21조 원 규모 기계설비 산업 육성 지원 체계 마련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1:34]

국토부, 기계설비 산업 확대위한 5개년 계획 수립

21조 원 규모 기계설비 산업 육성 지원 체계 마련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0/12/30 [11:34]

▲ 국토교통부가 국내 기계설비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계설비 발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정부가 21조 원 규모의 국내 기계설비산업 육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산업 육성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1차 기계설비 발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오수정화 등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기계설비를 제작ㆍ관리하는 산업으로 올해 기준 21조 원 규모로 저변이 확대됐으며 지난 2005년 이후 연평균 6%의 성장률도 보이고 있는 만큼 육성을 위한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8년 4월 제정된 기계설비법이 올해 본격 시행되면서 최초로 수립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특히 기계설비산업 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해 여러 지침에서 규정된 설계ㆍ시공ㆍ유지관리 기준을 기계설비법령으로 통합하고 기술개발 등 여건 변화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

 

선진화 발전 계획으로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ICT 기술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ㆍ건축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등 첨단 정보화기술의 기계설비 분야 도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기계설비 설계 및 시공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가기준 현실화 등 시장구조 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기술자 자격 강화, 설계업 활성화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계설비업계에서 사업계획 수립을 하거나 시장 대응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 동향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시장 전망을 제시하는 동향 보고서 등 정책 자료도 발간할 수 있도록 근간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김광림 과장은 “이번에 최초로 수립되는 기본계획은 기계설비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본계획에 따라 기계설비산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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