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영상뉴스] 국토부, 2020 스마트 건설기술 안전대전 개최

건설기술의 미래발전 조망…효율성 제고 및 안전성 강화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22:49]

[영상뉴스] 국토부, 2020 스마트 건설기술 안전대전 개최

건설기술의 미래발전 조망…효율성 제고 및 안전성 강화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0/11/27 [22:49]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국내 건설기술의 미래 발전을 조망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0 스마트 건설기술 안전대전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시설안전공단ㆍ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동주최로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성원 1차관을 비롯해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 등 2백여 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국내 건설ㆍ안전 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를 직접 체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화한 스마트 건설ㆍ시설 안전, 성능 및 유지관리 등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며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기술들이 소개됐습니다.

 

아울러, 스마트 건설과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 포럼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는 정보의 장도 마련됐습니다.

 

국토부 윤성원 1차관은 “생산성과 안전성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와 함께 스마트 건설기술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내년부터 신규 공공건설 현장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해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브랜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부 개막식에서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국토안전 경진대회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상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였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