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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RST, 탄자니아 철도청과 객차 59량 공급 계약 체결

640억 규모, 대통령 전용열차도 포함...중동·아프리아·아시아·브라질 등 해외 진출 가속화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20:30]

성신RST, 탄자니아 철도청과 객차 59량 공급 계약 체결

640억 규모, 대통령 전용열차도 포함...중동·아프리아·아시아·브라질 등 해외 진출 가속화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9/23 [20:30]

▲ 성신RST가 23일 탄자니아 철도청과 640억 규모의 59량 객차 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탄자니아 철도청 Masanja K. Kadogosa 철도청장, 조태익 주탄자니아 대사, 코트라 다레살람 무역관 이홍균 관장 등이 참석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지난 7월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객차 150량을 수주해 공급계약을 맺은 성신RST가 이번에는 탄자니아 철도청과 640억 규모의 객차 59량 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성신RST에 따르면 23일 탄자니아 철도청과 '대통령 전용열차를 포함한 표준궤용 객차 59량 공급사업'에 대한 최종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성신RST는 2014년 탄자니아 철도청에 협궤용 완성객차 22량을 납품한바가 있고, 탄자니아철도청에서 운영하면서 여러면에서 호평을 받아 이번 입찰의 기술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한편, 성신RST는 1990년 철도 차량 대차 부품 제작사로 시작해 객차, 디젤동력차량, 디젤기관차 등을 생산하는 철도 차량 완성차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현재 중동을 비롯한 아프리카, 아시아, 브라질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며,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성신RST는 ISO 9001, ISO 14001은 물론 철도차량 분야 용접기술에 대한 유럽인정규격인 EN15085와 철도차량 제작분야 국제 품질인증서인 IRIS(ISO/TS22163)를 취득했으며, 철도차량 기술 관련 14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도 보유하고 있다.

 

성신RST 관계자는 “2014년에 탄자니아철도청에 완성객차를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탄자니아가 2017년부터 건설 중인 1,219km의 신설 표준궤 철도에 투입하게 되며, 올해 말부터 성신RST 함안 및 문경 공장에서 생산해 2022년까지 인도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금번 사업 수주는 탄자니아의 신규 표준궤 철도사업의 첫번째 철도차량 계약인만큼, 점차 5단계까지의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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