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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RST-포스코인터내셔널,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150량 객차 공급사업 계약 체결

1000억 규모, EDCF 유상원조기금지원 사업 "현지 맞춤형 수주 전략이 성공 비결"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18:56]

성신RST-포스코인터내셔널,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150량 객차 공급사업 계약 체결

1000억 규모, EDCF 유상원조기금지원 사업 "현지 맞춤형 수주 전략이 성공 비결"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7/29 [18:56]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성신RST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정책에 힘입어, 29일(수)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100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수상 전용객차를 포함한 150량 객차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정부 재원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관리하는 EDCF 유상원조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서명식에는 수출입은행 다카사무소 김경구 소장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철도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사업에서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 및 시장 정보 등을 성신RST로 제공하였고, 완성객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성신RST의 방글라데시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양사는 입찰공고 이전 사업개발단계부터 방글라데시 현지 여건에 맞는 전략으로 사업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성신RST-포스코인터내셔널이 29일(수) 1000억 규모의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150량 객차 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EDCF 유상원조지금 지원 사업으로 서명식에는 수출입은행 다카사무소 김경구 소장이 참석했다.  © 국토매일

 

성신RST는 1990년 철도 차량의 대차 부품 및 조립 제조업체로 설립하여, 철도 제조 산업의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한 한국의 철도 차량 전문 제조업체이다. 성신RST는 객차, 디젤동력차량, 디젤기관차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중동을 비롯 아프리카, 아시아, 브라질 등으로 수출하면서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성신RST는 ISO 9001, ISO 14001은 물론 철도차량 분야 용접기술에 대한 유럽인정규격인 EN15085를 2009년에 취득하였고, 2018년에는 철도차량 제작분야 국제 품질인증서인 IRIS ISO/TS22163을 취득했다. 또한 완성차 생산기술에 대한 14개의 특허와 실용신안등록을 보유하는 등 대외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성신RST 관계자는 “당사는 탄자니아, 가봉, 콩고 등에 객차를 납품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방글라데시향 객차는 2020년부터 성신RST 함안 및 문경 공장에서 생산하여 2023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고 한다. 아울러, "금번 사업 수주를 통해 서남아시아의 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구축 되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50년 넘게 축적된 사업경험과 역량을 함께 나누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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