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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시공, ‘e편한세상 영천' 분양 중

영어마을 조성...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 무상 제공

임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2:00]

대림산업 시공, ‘e편한세상 영천' 분양 중

영어마을 조성...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 무상 제공

임민주 기자 | 입력 : 2020/05/26 [12:00]

[국토매일-임민주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도보 5분 거리에 영천역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0분이다.

 

▲ 'e편한세상 영천'의 조감도이다.   © 국토매일


특히, ‘e편한세상 영천’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화설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우수한 내진설계와 더불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했다.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 'e편한세상 영천' 단지 전체의 모습  © 국토매일

 

커뮤니티 시설의 차별점도 주목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단지 내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단지별 25인승 각1대, 총 2대)이다. 이밖에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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