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내달 3일 개최 "조경산업 트렌트 한자리에"전문성·다양성 겸비한 그린인프라 콘텐츠 "미세먼지 저감 세미나도 열려"[국토매일-임민주 기자]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Expo 2020)’가 “도시를 숨 쉬게 하라”라는 표어를 내걸고, 오는 6월 3일(수)~6일(토)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조경·정원박람회는 2008년부터 10년 넘게 진행되어 조경산업 전반의 최신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로까지 연결 가능하다.
올해 창립40주년을 맞이한 (사)한국조경협회를 중심으로 조경관련 협회 및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더욱 풍성한 전시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조경 산업 발전과 녹색성장 기반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각종 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신기술은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과 환경보존 및 복원기술 등이다. 이는 하천생태복원, 비탈면녹화, 유수지복원 등 환경을 지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 도시 경관을 새롭게 하는 각종 편의시설들을 총망라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미세먼지 관련 이슈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참가업체들은 미세먼지 저감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도 소개하고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매년 확대된 규모와 전문바이어 초청을 통하여 전문성을 검증받았으며, 출품업체와 참관객의 높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최고의 조경산업 마케팅플레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조경·정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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