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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도시와 감염병' 온라인 세미나 주최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新스마트 도시관리 해법 모색"

임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8:00]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도시와 감염병' 온라인 세미나 주최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新스마트 도시관리 해법 모색"

임민주 기자 | 입력 : 2020/03/31 [18:00]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31일(화) 온라인 상으로 '도시와 감염병'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임민주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도시 관리 방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코로나19 확진자 경로에 활용된 스마트 도시수법의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열렸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하고, 국토도시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도시와 감염병'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1일(화)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도시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인구밀집도가 높은 한국이 어떤 방식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할 것인지 역사적 사례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도시관리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오미애 한구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 전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을, 이희정 서울시립대교수는 '도시계획과 도시 전염병의 과거, 현재와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19세기 중반 영국 산업도시의 위생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닥터 스노우의 질병 지도를 출발점으로 오늘날의 글로벌 감염병과 도시계획의 전반적인 관계를 조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면접촉과 대규모 집회를 꺼리고 온라인 미팅, 온라인 강의, 온라인 쇼핑 위주로 변화될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토론자는 이우종 청운대 총장, 임미화 전주대 교수, 김성길 공주대 교수, 박영신 한국경제 전문기자, 임 준 서울시립대 보건대학원 교수, 나백주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이 나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효과적인 도시계획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관계자는  "22일에는 ‘코로나19 이후 도시 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2차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24일부터 이틀 간 춘계학술대회도 진행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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