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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가산디지털단지 선로보수장비 탈선해

오전 7시 복구 완료, 사고 여파로 출근시간대 1호선 전동차 운행 차질 빚어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09:45]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선로보수장비 탈선해

오전 7시 복구 완료, 사고 여파로 출근시간대 1호선 전동차 운행 차질 빚어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2/14 [09:45]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14일(금) 오전 2시 40분경 경부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에서 선로보수장비가 탈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여파로 경부, 경원, 경인선 등 1호선 전동열차 운행이 전체적으로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선로보수작업 중이던 선로보수장비가 궤도를 이탈해 즉시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출동시키고 복구작업을 진행했다"며, "오전 7시경 복구는 완료되었지만 사고 여파로 1호선이 연쇄적으로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KTX와 일반열차는 정상 운행되었지만 경부선 구간 사고로 인해 구로-청량리를 공용하는 경인, 경원선 전동 열차도 전반적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 광운대역에서 수원, 천안행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 14일(금) 새벽 2시 40분경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에서 선로보수장비가 탈선했다. 오전 7시경 복구는 완료했지만 사고 여파로 1호선 전동차 운행에 큰 차질을 빚었다. © 국토매일

 

한국철도는 사고복구가 마무리 되지 않았던 오전 5시-7시 사이 임시로 경인선 전동열차를 인천-용산역까지만 운행하고, 급행열차는 모두 운행을 중지시켰다. 경부선 상행방면 전동차의 경우 천안-용산역까지만 운행하고, 영등포역-KTX광명역 사이를 운행한 셔틀전동열차도 한때 운행을 중지시켰다.

 

한국철도는 "사고 여파로 출근 시간대 경부, 경인, 경원선 등의 전철이 연쇄 지연되어 사과드린다"며,  "열차운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 원인은 복구 후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철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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