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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학회, “철도 신기술 집약한 세계적 학회로 우뚝 서겠다”

하반기에 ART 2020 개최...국내외 철도학계 시너지 효과 기대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2:24]

한국철도학회, “철도 신기술 집약한 세계적 학회로 우뚝 서겠다”

하반기에 ART 2020 개최...국내외 철도학계 시너지 효과 기대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1/21 [12:24]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한국철도학회가 올 한해 정관을 개편하고 기술기준위원회를 신설해 새로운 철도기술이 기술기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인 ART2020(Asian Conference on Railway Engineering and Transportation)을 통해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 한국철도학회는 지난 20일(월) 18시부터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2020년 신년교례회'르 개최했다.     © 국토매일

 

(사)한국철도학회(회장 황선근, 이하 철도학회)는 지난 20일(월) 18시부터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김인호 한국철도(코레일) 연구원장을 비롯해 철도관련 주요기관 및 협·단체 임직원, 학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철도학회는 지난해 10월 정기총회에서 황선근 신임 회장(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비롯해 창상훈 수석부회장(우송대학교) 등 17기 임원진을 선출한 바 있다.

 

▲ 한국철도학회 제17대 황선근 신임 회장     © 국토매일

 

황선근 신임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춘계학술대회가 있고, 하반기에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ART 2020가 열릴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논문집을 SCI급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황 회장은 “학회의 위상에 걸맞게 정관 및 규정, 학회 조직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회 조직의 경우 기술기준위원회를 신설해 철도설계기준과 시방서를 담당하는 상설조직과 각종 전문기술위원회를 설치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학회가 새롭게 개발되는 철도기술이 기술기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나겠다”는 것이다.

 

▲ 황선근 신임 회장이 이우식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매일

 

이 밖에도 학회 홈페이지도 회원뿐만 아니라 관·산·학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총무와 재무회계를 분리하는 등 소통성과 업무효율성을 높이는데도 공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우식 제16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우식 전 회장은 "학회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철도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꾸준히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홍용기 제12대 회장, 이우식 제16대 회장, 백용태 본지 대표, 황선근 제17대 신임 회장, 이종득 제2대 회장,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김상용 우진산전 부회장)     © 국토매일

 

한편, 철도학회는 학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예우하고자 지난해 12월 펠로우(Fellow)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만60세 이상인 역대회장 및 명예회장을 펠로우로 처음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펠로우 선정자를 소개하고 운영 규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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