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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기술·특허 정책포럼Ⅱ 성료

건설신기술과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마련 해야

정석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15:53]

경기도 신기술·특허 정책포럼Ⅱ 성료

건설신기술과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마련 해야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12/04 [15:53]

 

▲  자료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박종면 회장)이 주관하는 ‘2019 경기도 신기술· 특허 정책포럼 19123() 14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고 4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건설기술연구원 이교선 연구위원이 건설신기술과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위워은 신기술과 특허공법을 동일 시 하는 입찰계약집행기준(계약예규) 개정과 신기술 사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건설기술개발 활용제도의 다양화 등 건설기술의 현안과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찬녕 ()비티엠이엔씨 대표이사는 건설신기술의 활용 촉진을 위해 실물재하시험과 기술개발을 통해 여러 기관의 심사위원에 의해 2호에 거쳐 심사와 실사를 통해 지정된 만큼 특허공법과의 차별성을 강화하여 건설신기술이 우선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맹주한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상무는 설계엔지니어가 설계에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엔지니어의 공법선정 독릳권 강화와 신기술 출원시 실제저긴 구성원가의 참여기여도 및 활용 기여도를 객관화할 제도장치가 필요하다 건설신기술의 활성화 방안에서 발표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 차희성 교수는 신기술 발굴 지원 순환 사이클 체계 구축의 필요성 및 건설신기술 제도 다양성 확보방안“,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최영화 수석부회장은 신기술활용의 활성호 방안으로 특허와의 차별화 방안 마련, 특정 공법 심의 개선 그리고 신기술 적용에 따른 인센티브이 필요성“, 삼부토건() 여규권 상무는 건설기술으 활용적인 측면과 향후 비중을 두고 검토해야 할 신기술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하여 시공사의 입장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방윤석 경기도 건설국장,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 김직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도의원 등 300여며이 참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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